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오바니 로셀소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oCelso_1920.jpg|width=100%]]}}} || 합류한지 고작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고, [[아스톤 빌라]]와의 개막전 명단에 들 수 있을지 관심이었는데 결국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킥오프전에 입단동기인 [[라이언 세세뇽]]과 피치 위에 올라와서 팬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2R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80분이 넘어간 늦은 시간에 교체된 탓에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3R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했으나 팀 전체가 부진했고 로 셀소 역시 눈에 띄지는 못했다. 아직은 좀 더 녹아들 시간이 필요한 듯. 다만 윙크스의 패스를 받자마자 들어온 뉴캐슬의 압박 속에서 순간적으로 [[해리 케인]]에게 날카로운 킬패스를 보내는 모습으로 희망을 봤다는 팬들도 종종 있다.[* 이 장면은 케인에게 포지션을 빼앗겨버린 수비수가 넘어지면서 팔까지 써가며 몸통으로 케인의 다리를 걸며 넘어뜨렸기에 명백한 페널티 킥인데도 주심 [[마이크 딘]]은 VAR까지 봤지만 PK를 주지 않아 욕을 먹었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도 [[장지현]]이 이를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선발 출장했던 [[에릭 라멜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기에 더욱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무언가를 보여주기도 전에 [[https://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8424&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9월 A매치 때 칠레 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이로써 토트넘의 영입생 3명이 전부 부상[* [[라이언 세세뇽]]은 영입 전부터 부상상태였고 [[탕기 은돔벨레]]는 훈련 중 부상, 베티스 팬들이 강철몸이라고 이야기하던 로셀소까지 국대 경기 중 부상... 심지어 셋 다 토트넘 경기중에 당한 부상이 아닌지라 토트넘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그나마 세세뇽과 은돔벨레는 복귀 직전이라 망정이지...]으로 사실상 작년과 비슷한 0입 상태가 되었다.(...) 이후 10월 23일에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즈베즈다전에서 79분 [[델리 알리]]와의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4차전 즈베즈다 원정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문전 혼전 상황 속에서 --우겨넣듯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는 토트넘 이적 후 첫 득점이다. 14R 본머스전에서는 88분에 [[손흥민]]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주제 무리뉴]] 부임 후 첫 출전.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이 출전을 역[[박지성|버기]]타임이라고도 말하는데,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후반 88분에 교체출전한 것의 정반대라서 그렇다고.] 무리뉴 부임 후에 더더욱 출전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19R 브라이튼전에서는 [[손흥민]]이 나올 수 없어 선발 출전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후 56분에 [[라이언 세세뇽]]과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았다. 20R 노리치전에서는 깜짝 선발출전했다. 다만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까지 놓고보면 베티스에서의 활약상의 절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출전 기회 자체가 적어 활약할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애초에 폼이 좋았다면 출전 기회가 적을 이유가 없다. 이제 주전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올 만큼, 로셀소의 활약상이 더욱 중요해졌다. 21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부상당한 은돔벨레를 대신해 이른 시간에 투입되었는데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계속 답답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팀은 [[대니 잉스]]에게 결승골을 실점하며 1:0으로 패배했다 1월 5일 FA컵 3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서 후반56분 라멜라와 함께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의 기점패스를 하기도 했으나, 그장면 빼고는 드리블이나 패스가 대부분 막히는등,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시킬것으로 보인다. 임대 신분에서 벗어나 완전한 토트넘 소속이 될 예정. 22R 리버풀전에서는 교체출전했다.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공을 뺏어내 정확한 크로스로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 줬으나 [[손흥민]]이 아쉽게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인도 이후에 [[세르주 오리에]]의 ~~1년에 한번 나오는~~ 정확한 크로스에 이은 완벽한 찬스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로셀소는 교체 투입 후 토트넘의 전진성을 높이는데 공헌을 하며 후반 20분 동안은 토트넘이 공격을 주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여러모로 교체된 에릭센에 비해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음 경기 출전도 예상된다. 하지만 팀은 리버풀에게 0:1로 패배했다. 그래도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레 알리]]의 폼이 좋지 않아 교체로라도 자주 나올 것으로 보인다. FA컵 3라운드 재경기 미들즈브러전에서 선발출장해 골을 기록했다. 그간 전방 압박이 부실해 영향력이 적다는 점이 단점이었으나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고 침착하게 골까지 만든 플레이었다. 이적 이후 홈구장에서의 첫 골. 경기는 [[에릭 라멜라]]의 결승골로 2-1 승리했다. 최근 몇 경기 동안의 모습을 보면 팀에 점점 적응을 해가고 있는 모습이며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어느정도 얻은 듯 보인다. 24R 노리치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해주었는데,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면서 토트넘의 거의 모든 공격의 기점 역할을 담당했다. 전반 38분에는 노리치가 공세로 전환될 때 [[토드 캔트웰]]에게서 공을 다시 탈취한 후 이를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이것이 오리에를 거쳐 [[델레 알리]]의 골로 이어졌다. 여기에 후반 79분 델레 알리에게 스루 패스를 넣었고, 이것이 [[손흥민]]의 헤딩골로 연결되었다. 스탯 상으로는 '''볼터치-패스-찬스메이킹-드리블-볼경합-소유권 회복-태클 부문에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활동량 11.25km, 스프린트 14회로 2개 부문에서 팀내 2위를 기록했다. FA컵 4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으나, 동료 [[손흥민]]의 발에 공이 살짝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상대팀 3-4명의 압박을 벗겨내고 볼을 운반하여 라멜라에게 전달하였고, 라멜라가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골의 기점이 되었다. 이처럼 이 날 경기에서 토트넘 선수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PL 25R 맨시티 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맨시티가 거의 가둬팰 만큼 압도하고 있어서 볼을 잡을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볼을 잡을 때마다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에릭센]]의 공백을 잘 메꿀 만큼 훌륭한 볼 배급과 준수한 탈압박을 보였다. 경기 막바지에 볼을 빼앗긴 뒤에 무리한 백태클로 옐로 카드를 적립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 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 체제 이후 밀려날거라 여겼던 팬들의 예상을 깨고 확실히 EPL 무대에 어느 정도 적응한 듯 폼이 계속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FA컵 32강 사우스햄튼 전 재경기에서는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해 중원의 공백이 걱정됐으나,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제드송 페르난드스]]가 잘 메꿔주면서 팀은 3-2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26R 아스톤 빌라 전에서 부상 회복으로 후반 61분에 다이어와 교체투입 되었다. 경기 내내 볼 배급으로 중원에서 활약했으며, 킬패스로 2번 정도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알리의 찬스 미스로 어시스트를 기록 하지는 못하였다.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을 보면 시즌 중반부터 살아난 윙크스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아서 자주 부상당하는 은돔벨레 대신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코너킥과 프리킥, 킬패스, 탈압박 등을 하며 혼자 토트넘의 중원을 풀어나갔다. 허나 팀 공격진이 공중분해된 상황이라 0:1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2월 21일, 토트넘 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7R 첼시 전에서는 거친 반칙들을 여러차례 범하였고, 레드 카드 감의 반칙도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옐로 카드에 그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팀 내에서 그나마 탈압박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2-1 패배. 28R 울버햄튼 전에서는 몇번에 질좋은 패스를 뿌려주었지만, 팀은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또한 경기막판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공격에 참여하다가 역습이 되자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하러 아군 페널티지역까지 와서 볼을 빼앗은 뒤 다시 역습하러 드리블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드리블도중 뒤에서 잡아끄는 반칙에 기절하듯이 쓰러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삿다. FA컵 16강 노리치전에서 주말 리그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고도 연장전 120분까지 뛰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연장전에는 힘이 빠져 전방압박을 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장면을 보여주며 체력이 고갈되었음을 들어내었다. 29R 번리 원정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본다면 에릭센을 꽤나 잘 대체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릭센보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현재까지 중거리 한 방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과 극단적인 왼발잡이라는 점. 에릭센이 2019/20시즌 겨울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나기 전까지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지 못했는데도 상당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에릭센은 양발에 가까울 정도로 왼발과 오른발을 고루 잘 쓰는데 로셀소는 오른발을 써야할 상황에서 왼발 아웃프런트로 패스를 주는 등 극단적인 왼발잡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수비 능력과 효과적인 탈압박이 에릭센과의 차별점으로, [[해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의 부상 공백과 [[델리 알리]]의 폼 저하로 인한 암울한 상황 속 마지막 희망이 되어가고 있다(....) 29R 번리 전에서는 팀이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탕기 은돔벨레]]와 교체로 출전했다. 이 날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자신이 EPL 무대에 완전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주듯 투입한지 5분만에 우측에 빈 공간으로 뛰던 [[에릭 라멜라]]에게 기가 막힌 빠른 패스를 넣었고 이는 팀의 만회골을 터뜨리는 페널티킥의 기점이 되었다. 또한 전반전에는 센터백으로 뛰다 후반전에 수미로 다시 올라온 [[에릭 다이어]]와 함께 투볼란치를 형성, 벌어진 공수 간격을 메꾸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빈 공간에 킬패스를 넣거나 빠른 스피드로 직접 공을 몰고 가는 적절한 판단력을 보이며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에 빠져서는 안될 핵심 자원임을 몸소 증명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 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계속 공을 빼앗고 끊임없이 볼을 전달하고 패스를 넣어주고 경기 내에서 토트넘의 제일 위협적인 슛팅까지 날리는 등 정말 로셀소 혼자서 경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많이 나왔지만 팀 전체가 무너진 상황에서 3:0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결국 후반 81분 [[제드송 페르난드스]]와 교체되었는데 더 이상의 희망이 없는 경기였기에 로셀소를 쉬게 해주려는 무리뉴의 의도가 보였으며 [[장지현]] 해설위원도 같은 의견을 냈다. 재개된 리그 30R 맨유 전에서는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 출전. 팀이 전반적으로 내려 앉은 상황이라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31R 웨스트 햄 전에서는 3선 플레이메이커로 선발 출장했다. 여전한 탈압박과 패스 감각으로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을 책임졌다. 파트너 [[무사 시소코]]의 강력한 피지컬과 탈압박 조합이 나쁘지 않아 공격전개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어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쌓는 데는 실패했다. 32R 셰필드 전에서는 전방압박과 맨마킹에 탈압박을 하느라 템포를 살리지 못해 부진한 폼을 보였다. 중원의 핵심인 로셀소가 부진하니 볼 배급이 원활하지 못했고, 팀의 공격 자체가 이루어지지 못해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 33R 에버튼 전에서는 지난번과 달리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공수 양면에서 왕성하게 가담했고, 오랜만에 2선으로 출장한 지라 레알 베티스에서처럼 과감한 슈팅을 여러 차례 선보여 [[마이클 킨]]의 자책골을 유도하기까지 하는 등 다시 폼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35R 북런던 더비에서는 맹활약. 아스날 쪽에서 점유율을 차지했음에도 토트넘의 공 소유 상황에서 탈압박과 전진성 드리블, 킬패스 능력을 어김없이 발휘하며 숨을 돌리게 만들어주었고, 팀은 매서운 조직력을 보여주어 2-1 승리를 거뒀다. 36R 뉴캐슬 전에서는 다시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2선과 3선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루카스 모라]]와 [[해리 케인]]을 거쳐온 공을 끝까지 간수해 패스했고 이를 받은 [[손흥민]]이 이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드디어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골 직후 손흥민이 로셀소를 들어올리는 셀레브레이션을 하였다. 37R 레스터 시티 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윙크스]]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윌프레드 은디디]]를 마크해 빌드업을 방해했으며, 역습 시에도 넓은 시야로 좋은 스루패스를 넣어주며 3-0 승리에 견인했다. 다만 시즌 초에 있던 사타구니 부상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었고, 거기에 후반전 체력 저하까지 겹쳐 볼터치 미스가 많아졌다. 이에 [[에릭 라멜라]]와 교체되어 나갔다. 38R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숏패스로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1로 비기며 유로파리그 권인 6위에 안착하며 시즌을 끝냈다. 영입 초기에는 부상으로 인한 부침이 있었고 자신을 데려온 포체티노가 경질되고 무리뉴 부임 후에는 입지를 걱정해야했지만 오히려 무리뉴 휘하에서 건실한 활약을 선보이며 핵심선수로 자리잡았고 결국 여름 이적생 중 유일하게 돈값을 해준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시즌 도중에 폼이 올라왔고 팀 사정상 3선에서 주로 뛰었기 때문에 공격포인트는 거의 없었지만, 프리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20-21시즌에는 베티스에서의 모습처럼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주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한 토트넘 다큐멘터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 로셀소는 무리뉴의 구상에 없었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순한 면 때문에 승부욕이 약하고 그라운드에서의 영향력이 낮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로셀소는 스스로가 어떻게 뛰어야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와 동시에 훈련을 성실히 임하며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무리뉴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승부욕과 터프함을 보여주며 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자, 무리뉴는 로셀소에 대한 생각을 고쳐 주전으로 기용하며 신뢰하였고, 로셀소의 포텐이 제대로 터지게 되었다.[* 이후 [[탕기 은돔벨레]]도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고쳐나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 무리뉴는 은돔벨레를 적절히 기용해주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게 만들어 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